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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부 과학성은 7일 전국의 공립 초 중학교 교사나 체육관 등 약 11만 7000동의 내진화 상황(4월 하루 기준)를 발표했다.

진도 6강의 지진이라도 붕괴의 위험성이 낮은 시설의 비율(내진화율)은 98.8%(전년 대비 0.7%포인트 증가)로, 8도현이 100%를 달성했다.

발표에 따르면 내진화가 실시의 시설은 1399동으로 지난해보다 829채 줄었다.초 중학교를 설치하는 전국 1781지자체 등 중 87.2%(동 5.6포인트 증가)이 내진화를 완료한 반면 70%미만인 곳도 13지방 자치 단체였다.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, 문부 과학성이 청취를 실시한 결과, 학교의 통폐합을 검토하는 등의 이유가 올랐다는.한편 체육관 등에 사용되는 낚시 천정 낙하 방지 대책의 실시율은 전국적으로 97.1%(동 2.1%포인트 증가)가 되었다.미실시한 시설은 940동으로 지난해보다 714채 줄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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